
포항스틸러스가 무더위를 날릴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포항스틸러스는 24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현대와의 K리그1 2025 27라운드 홈경기를 개최한다.
포항은 15일 FC안양 원정 경기에서 이호재의 결승골로 1 대 0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과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번 홈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홈경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워터 캐논과 워터 건을 다시 선보인다.
N석 서포팅존 관중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