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HAPPY700 사랑나눔 성금 200만 원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집수리 지원이 이뤄졌다.
김용필 평창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던 것은 읍민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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