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체감온도 33~35℃ 안팎→온열질환 적신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1 02:14:59 기사원문
  • -
  • +
  • 인쇄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새벽 충남권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3℃, 최고 30~31℃)보다 조금 높겠다. 또한,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충남권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따라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25℃, 세종시 25℃, 충청남도 25℃ 등 22~25℃, 낮 최고기온은 대전 34℃, 세종 34℃, 충청남도 33℃ 등 32~34℃가 되겠습니다.

또, 내일(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5℃, 세종 25℃, 충청남도 25℃ 등 23~25℃, 낮 최고기온은 대전 34℃, 세종 34℃, 충청남도 33℃ 등 32~34℃가 되겠다.

한편,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위치,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