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스토킹·명예훼손 사건 ‘송치’ 통지 공개…“끝이 보인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19 11:42: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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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사진=서유리 SNS 채널 캡쳐)
성우 서유리(사진=서유리 SNS 채널 캡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18일 소셜미디어에 경기 고양경찰서로부터 받은 수사결과 통지서를 공개했다.

통지서에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혐의 사건이 ‘송치’로 결정된 내용이 담겼다. 서유리는 “끝이 보이고 있다. 디시건 토르건 내 남친이 다 잡아줌”이라고 적었다.

앞서 서유리는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서 수년간 이어진 특정 악성 유저의 모욕·허위사실 유포·성희롱 등 사이버 불링을 폭로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그는 가해자에게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법조계 종사자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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