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전지역 기록적 폭우→또다시 35도 이상 폭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21 00:27:3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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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시와 전라남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대부분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지역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겠다.

이와 함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21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 낮최고기온은 29~33도가 되겠다. 또, 내일(22일) 아침최저기온은 23~25도, 낮최고기온은 30~34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내일(22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전남동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은 5~60mm 등읻,.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내일(22일)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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