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바이오 기업 프로티나가 21일 일반청약이 마무리된다.

프로티나는 앞서 18일부터 일반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최종 공모가를 1만 4000원에 확정했으며 국내외 기관 2342곳이 참여해 11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약 21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510억원 규모다.

프로티나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한편 프로티나는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을 분석하는 SPID 플랫폼을 기반으로, PPI 바이오마커 개발 솔루션으로 사업화한 PPI PathFinder™ 제품과 항체 최적화 및 디자인 솔루션으로 사업화한 PPI Landscape™ 제품을 보유한 단백질 빅데이터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