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신의 탄생', 40대 워킹맘의 고질병 '소화불량' 탈출기 공개…MC 황보라 공감
오늘(15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두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의 건강은 챙기지 못해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40대 도전자가 출연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은 도전자는 매일 같이 아이들의 등하교와 학원 라이딩, 집안일까지 쉬지 않고 해내며 '전쟁터'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고백한다.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더부룩한 속을 달래기 위해 탄산 음료를 달고 사는 것이 루틴이 되었다고.
도전자의 사연을 들은 MC 황보라는 같은 워킹맘으로서 깊이 공감하며 "나도 이제 시작인데 벌써 걱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의사 김경호가 몸신 메이커로 함께해 소화 기능과 체질 간의 연관성을 진단할 수 있는 특별한 소화능력 테스트를 소개한다.
또한, 뚫어밤 스무디 레시피, 만드는 법도 공개될 예정이여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뚫어밤 스무디'와 '밤 속껍질 차'가 다이어트 방법으로 소개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뚫어 밤 스무디'는 찐밤 4알과 연두부(125~150g), 당근 반개(80g), 밤 껍질 끓인 물 300ml를 갈아 만든다.
몸신은 "뚫어밤 스무디가 포만감이 있어 야식 생각을 줄이고 소화능력도 향상시켜 속도 편안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4주간의 '뻥 뚫리는 소화 다이어트' 솔루션을 공개해 뜨거운 기대와 반응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부룩하고 답답한 속 때문에 콜라를 달고 사는 도전자가 과연 소화불량이라는 고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