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양육자들의 성취감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참여자들은 도자기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며 하나뿐인 개성 넘치는 도자기 작품을 만들었다.
또 서로 육아에 대한 고민과 일상 이야기 등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살피고 아이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