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앤틱거울, 마의 4연승 도전...가수 정체 정말 양파일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6 17:46:2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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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거울 정체 (사진=MBC '복면가왕')
엔틱거울 정체 (사진=MBC '복면가왕')

6일 일요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이 마의 4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설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한국의 리키 마틴' 홍경민,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 벤,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청춘 록밴드' 엔플라잉 유회승과 이승협, '역주행의 아이콘' 브브걸 민영과 유나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지난 247대 가왕 결정전에서 손디아의 '어른'을 선곡해 애절한 감성으로 가왕석을 지켜낸 '앤틱 거울'은 이번 주 4연승에 도전한다.

클래스가 다른 가창력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가 장기 가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녹화장에는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을 지닌 복면 가수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록밴드 엔플라잉의 유회승과 이승협이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최근 '사계의 봄'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맹활약 중인 이승협은 오랜만에 '복면가왕'을 찾아 날카로운 추리력과 섬세한 감상평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유회승 역시 4연승 가왕다운 예리한 추리와 열정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출연하는 작품마다 수많은 인생 캐릭터를 남기며 시대를 대표하는 청순 여신으로 사랑받은 배우 전지현과 깜짝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전지현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하며, 그녀와 나란히 이름을 올릴 뻔했던 사연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가왕 '앤틱 거울'과 248대 가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의 정체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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