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이 지난 6월 2일 반려견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소셜 미디어 활동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예림은 지난 6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좀 웃어보렴^^"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예림은 반려견과 함께 활짝 웃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예림은 과거 MBC 예능 '이경규가 간다 - 양심 냉장고',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도 사랑받았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축구선수 김영찬(현재 FC 안양 소속)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평소 팬들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소통해왔던 이예림이 6월 2일 게시물 이후 약 한 달간 새로운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