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농가일손돕기 실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6 15:18: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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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충북농협)
(제공=충북농협)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부문장 김성훈)과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 임직원 50여 명은 26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소재 복분자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오희관 여신관리부장과 임직원들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복분자 수확, 농가 시설과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선포하고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를 영농철 일손 돕기 집중 실시 기간으로 정했다.

오희관 여신관리부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서 직원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행복한 마음으로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농업,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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