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 백지헌, 청순 이미지 벗나...호피 스타킹 '강렬'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6-22 00:1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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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파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백지헌은 자신의 SNS에 호랑이 이모지와 함께 컴백 컨셉 포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백지헌은 애니멀 스타일의 패턴 프린팅과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상의와 하의를 매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하의는 레오파드 패턴의 타이즈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이 조합은 평소 백지헌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도발적인 무드의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연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발 또한 웨스턴 스타일의 부츠로 레오파트 패턴의 타이즈와 어우러져 복고풍 웨스턴 스타일을 연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커다란 원형 귀걸이도 이와 함께 어우러져 레트로한 웨스턴 카우걸 무드를 연출해냈다.















또한 평소 느낌과는 다르게 눈에 띄는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인과 붉은 블러셔, 주근깨 메이크업을 통해 한층 더 섹시하면서 생기있는 매력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개성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활동적이고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로 하여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백지헌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24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기존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으며, 이새롬, 노지선, 이서연이 개인활동을 선언하며 지난 2025년 3월 신생 소속사 어센드와 계약을 통해 5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백지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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