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토요일인 21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7도, 대전 24도, 광주 26도, 강릉 28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제주도 27도를 기록하며 장맛비오는 날씨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오전(06~12시)에 수도권, 오후(12~18시)에 그 밖의 중부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치겠고, 충청권남부는 저녁(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0~21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10~50mm(많은 곳 경기남부 60mm 이상)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20~60mm(많은 곳 강원중.남부내륙 80mm 이상)/ 강원동해안: 5~40mm
- (충청권) 대전.충남남부: 50~150mm(많은 곳 180mm 이상)/ 세종.충남북부, 충북: 5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 (전라권) 전북: 50~150mm(많은 곳 180mm 이상)/ 광주.전남: 50~100mm(많은 곳 광주.전남북부 150mm 이상)
- (경상권) 대구.경북: 30~100mm(많은 곳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 120mm 이상)/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30~80mm(많은 곳 경남서부내륙 100mm 이상)/ 부산.울산.경남(경남서부내륙 제외): 20~60mm
- (제주도) 제주도: 10~60mm
서울날씨는 21일은 대체로 흐리다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1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6도 내외로, 평년(최저 16~20도, 최고 26~29도)보다 조금 낮아지겠으나, 다시 낮 기온이 올라 22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덥겠다.
또한, 22일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 영향예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등 19~2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6도 등 24~28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등 16~19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등 26~30도가 되겠다.
21일까지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서울.인천.경기서해안과 섬 지역, 서해5도에는 21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경기내륙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70km/h(15~20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부산날씨는 21일 새벽(00~06시)부터 밤(21~24시) 사이에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20~21일)
- 경남서부내륙: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 부산, 울산, 경상남도(경남서부내륙 제외): 20~60mm
22일 새벽(00~06시)까지 울산, 경남내륙에 비가 내리겠고, 부산은 오전(09~12시)까지, 경남남해안은 밤(21~24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2일)
- 부산, 울산, 경상남도: 5~30mm
경남서부내륙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21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이번 비는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당분간 남해동부해상과 동해남부남쪽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남남해안의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1~23도로 (20일, 22~26도)보다 1~3도 낮겠고, 평년(17~20도)보다 2~5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4~27도로 (20일, 24~29도)보다 1~3도 낮겠고, 평년(25~30도)보다 1~4도 낮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0도, 경상남도 18~21도로 평년(17~20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7도, 경상남도 25~29도로 평년(25~29도)과 비슷하겠다.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구날씨는 21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대구, 경북 지역에서 낮 기온이 26도 내외로, 평년(최저 15~20도, 최고 24~30도)보다 조금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22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덥겠다.
또한, 22일 비가 그치면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 영향예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15~21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 예상 강수량(20~21일)
- 대구, 경북: 30~100mm(많은 곳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 120mm이상)
- 울릉도.독도: 30~80mm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광주날씨는 21일 밤(18~24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20~21일) 광주, 전라남도: 50~100mm(많은 곳 광주.전남북부 150mm 이상)
22일는 광주와 전남에 비가 내리다가 아침(06~09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해안은 토요일 밤(18~24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2일) 광주, 전라남도: 5~30mm
21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21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비가 내리면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6도 내외로, 평년(최저 18~20도, 최고 25~30도)보다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22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18~21도, 낮최고기온은 25~28도가 되겠다.
전북날씨는 21일 밤(21~24시)까지 전북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20~21일) 전북: 50~150mm(많은 곳 180mm 이상)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전북서해안 및 정읍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남부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16~19도, 낮최고기온은 26~29도가 되겠다.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2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2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충남권내륙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65km/h(18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2도, 세종 21도, 홍성 21도 등 19~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3도, 홍성 23도 등 22~25도가 되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7도, 홍성 17도 등 15~1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8도, 세종 28도, 홍성 28도 등 26~29도가 되겠다.
충북날씨는 21일도 비가 내리다가 오후(12~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북남부는 저녁(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0~21일)
- 충청북도: 5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21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평년(최저 16~19도, 최고 27~29도)보다 조금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22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덥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0~22도, 낮최고기온은 23~25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16~19도, 낮최고기온은 27~29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동해안은 21일 아침(06~09시)까지, 강원내륙.산지는 오후(12~18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0~21일)
- 강원내륙.산지: 20~60mm(많은 곳 강원중.남부내륙 80mm 이상)
- 강원동해안: 5~40mm
비는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면서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26도 내외로 평년(최저 13~19도, 최고 21~30도)보다 조금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22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덥겠다.
22일 비가 그치면서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 영향예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0~2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1도, 강원동해안 22~2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4~2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4도, 강원동해안 26~28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5~1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3~15도, 강원동해안 19~21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29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4~27도, 강원동해안 28~30도가 되겠다.
제주도날씨는 21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부터 중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예상 강수량(20~21일) 제주도: 10~60mm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2일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이 비는 글피(23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22일) 제주도: 20~60mm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와 북부중산간, 북부에는 21일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평년 19~20도), 낮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4~25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20~21도(평년 19~20도), 낮최고기온은 23~25도(평년 24~25도)가 되겠다.
22일 아침(06~09시)까지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해안가와 인근 섬(우도, 추자도 등)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었다가 빠져나가기를 반복하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거나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