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알피 시세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후 11시 47분 기준 업비트에서 엑스알피(XRP) 가격은 1.69% 하락한 2969원에 거래 중이다.
이스라엘이 이란 군 수뇌부와 핵 시설을 대대적으로 공습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확대 가능성이 예상되면서 금·달러 등 안전자산 선호도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군 총사령관과 핵 과학자 등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란은 곧바로 가혹한 응징을 공언한 뒤 보복 공격에 나섰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해 영공을 폐쇄하고 이스라엘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