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한문철 변호사 명사 초청 특강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4 08:43:4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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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단양군)
(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오는 12일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단양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생활 속 교통안전 상식과 사고 예방 노하우를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유튜브와 방송 등을 통해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법률적 해설을 제공하며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얻고 있는 교통 법률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운전 습관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알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특강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당일 현장 방문 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명사 특강은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를 유명 강연자를 통해 풀어내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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