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새벽 안개 속 천둥.번개 동반 '비 또는 우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2 01:35: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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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충남지역은 새벽(00~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충남권내륙에 5~1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 오늘(22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오늘(22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0~14도, 최고 23~26도)보다 높겠으나, 오늘일 낮부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또, 오늘(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21도, 세종시 20도, 충청북도 19도 등 16~2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시 25도, 세종시 24도, 충청북도 25도 등 24~27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6도, 세종 16도, 홍성 16도 등 14~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3도, 홍성 22도 등 20~24도가 되겠다.

한편, 오늘(22일)까지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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