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과 함께한 7주년”…넥슨 ‘FC 온라인’, 초대형 이벤트 돌입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4-25 11:38:14 기사원문
  • -
  • +
  • 인쇄






(MHN 김성민 인턴기자) 넥슨이 서비스 중인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 7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등번호 7번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의 협업이 눈길을 끈다.



우선, ‘베컴의 난 둘 다’라는 이름의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THE ZD’ 또는 ‘THE CROSS’를 선택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시작 후 일주일 이내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얼리버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 데이비드 베컴의 사인 유니폼이 증정된다.



오는 6월 25일까지는 총 7개 미션을 통해 최소 7조 BP의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BUILD UP’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각 미션마다 최소 1조 BP가 지급돼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베컴이 등장한 티저 영상을 통해 예고된 ‘NO7 클래스’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15일 공개될 이 클래스에는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손흥민, 안드리 셰우첸코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포함된다. 이들은 모두 등번호 7번으로 상징성을 가진 선수들이다.



모바일 플랫폼인 ‘FC 온라인M’에도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판타지 – K리그’는 이용자가 직접 K리그 선수 15명을 선택하고, 실제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이 점수는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 박상원 FC그룹장은 “많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7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보상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MHN DB,넥슨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