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어센드와 전속계약…레드벨벳 활동은 계속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4-25 11:41: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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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민서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멤버 웬디가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소속된 기획사 어센드(ASND)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어센드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We are announcing a new artist today”(오늘 새로운 아티스트를 공개한다)는 문구로 영입 소식을 예고했다. 이후 오전 11시, 웬디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그 주인공이 웬디임을 밝혔다.









어센드는 "웬디의 레드벨벳 활동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어센드를 믿어준 웬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벨벳 활동 역시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웬디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웬디는 2014년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해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Red Flavor)', 'Psycho'(사이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에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Like Water’를 발표했고, 2024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한편 어센드는 최근 프로미스나인 멤버 8명 중 박지원, 백지헌, 이채영, 이나경, 송하영 등 5인을 영입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생 기획사다. 웬디의 합류로 라인업에 한층 무게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어센드(AS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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