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윤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NANA)가 화보에서 핫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4일 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에디션바이미샤)’이 앰버서더 나나와 함께한 25 PRE-SUMMER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BOLD PRESENCE AND OTHER STATEMENT’ 콘셉트 아래 PART 2 테마로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나나 특유의 과감한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어우러지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내가 표현하는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조명했다.
긍정적이고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나나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라이브한 무드의 톤 앤 매너를 통해 E.B.M만의 감성과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나나의 개성과 패션 감각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E.B.M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화보 속 나나는 크롭 블라우스, 티셔츠, 홀터넥 톱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제품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썸머룩을 선보였다. 다양한 상의에 스커트, 팬츠를 믹스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모델 같은 아우라로 브랜드 무드를 완벽히 소화했다.




E.B.M과 나나가 함께한 25 PRE-SUMMER 캠페인 화보 속 제품들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 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다.



또한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2003년 개봉한 이재용 감독의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다.
나나는 극 중 남편을 잃고 정절을 지키며 살아가던 중 자신에게 접근하는 조원을 끊어내려 하는 희연 역으로 함께한다.
사진=E.B.M(이비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