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와 용준형 부부가 결혼 후 더욱 과감하고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4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남편 용준형과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편안한 차림새로 길거리에서 용준형에게 볼 뽀뽀를 하는 등 과감한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아 신혼의 달콤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고 걷거나 어깨에 기대 사진을 찍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고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용준형과 현아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아는 오는 30일 새 싱글 앨범 ‘못 (Mrs. Nail)’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근황 공개로 두 사람의 행복한 신혼 생활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