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모델 아이린 킴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Florence Muller(플로렌스 뮐러)의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건축 기업 ima의 파트너 Shohei Shigematsu(시게마츠 쇼헤이)가 구상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75년 이상의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DIOR)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한다.
한편,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리야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는 4월 19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서울의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