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제65주년 4·19혁명 기념 민주묘지 참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19 11:38:4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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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오전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청래·맹성규·박형수 의원,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등이 함께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 참배/국회
사진=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오전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청래·맹성규·박형수 의원,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등이 함께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 참배/국회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제65주년 4·19혁명을 기념하며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그는 방명록에 "불의에 항거한 4·19 정신,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이어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4·19혁명의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 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헌법 전문에 명시된 4·19 민주이념을 언급하며, 국민의 힘으로 세운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기리고 역사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교훈을 되새겼다.

이날 일정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러 국회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기렸다.

4·19혁명은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오늘날의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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