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 세 번째 호스트 윤경호가 몸을 사리지 않는 변신과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4월 19일 공개된 3화에서 윤경호는 데뷔 24년 차 배우다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유림핑’이라는 귀여운 별명에 걸맞은 코믹한 복장부터 ‘한국판 브리저튼’ 남자 주인공까지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크루들과 함께 선보인 현란한 댄스와 신동엽과의 케미스트리는 현장에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웃참 챌린지’까지 벌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윤경호는 “도깨비처럼 변신해 ‘SNL 코리아’를 중증 웃음 센터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실천하며,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다져온 연기력을 코미디에 녹여내 시청자들에게 도파민 가득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SNL 코리아’ 시즌 7은 론칭 첫 주 인지율 53%, 시청 경험률 21%를 기록하며 비드라마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매화 믿고 보는 코미디 쇼로 자리매김한 ‘SNL 코리아’는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 방청은 쿠플클럽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이번 시즌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