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행보, 이병헌 참석 여부는?...김종민-에일리-심현섭 한날 결혼식 '관심 집중'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4-20 10:41: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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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에스더 기자) 가수 김종민과 에일리, 코미디언 심현섭이 각각 결혼식을 올린다. 같은 날 열리는 스타들의 결혼식인 만큼 하객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워낙에 연예계 절친한 스타들이 많은 세 사람인 만큼 때아닌 '하객 전쟁'이 예고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그룹 코요태의 신지다. 김종민과는 그룹 멤버로서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에일리와도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두 사람 모두 20일 결혼식을 갖게 됐다. 김종민은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에일리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린다.



다행히 시간은 겹치지 않게 됐다. 신지도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 종식! 둘 다 갈거야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심현섭도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11세 연하의 연인 정영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최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심현섭은 고등학교 1년 선배인 배우 이병헌으로부터 '결혼식에 꼭 참석하겠다'는 구두 약속을 받았다며 꾸준히 초대 메시지를 보내왔다.



과연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MHN DB, 에일리, 신지 SNS,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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