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산불 피해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18 20:31:5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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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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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전국에서 청송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송군 진보면 부곡초등학교 총동문회가 2,500만원을 기부해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큰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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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북지방우정청 우체국FC연합회에서 670만원, 청송우체국에서 긴팔 티셔츠 200장(약 500만원 상당)을, ▲㈜배관제일 배용근 대표가 500만원을, ▲㈜지이테크가 500만원을,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200만원,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김일근 회장과 청송군지회 김영택 회장이 각각 200만원과 112만9천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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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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