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대화농협(조합장 김진복)은 18일 대화농협 회의실에서 ‘2025년 조합원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28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2800만원을 전달하였다.
대화농협은 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올해까지 지급 누적 금액은 9억4800만원에 달한다.
김진복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