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2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등 안전취약계층 28만7193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난방비 143억5965만원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서 난방비를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도는 강조했다.
김하나 도 복지국장은 “전액 도비로 지원하면서 각 시·군이 예산 확보에 신경쓰지 않고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할 수 있어 단기간내 지원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2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등 안전취약계층 28만7193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난방비 143억5965만원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서 난방비를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도는 강조했다.
김하나 도 복지국장은 “전액 도비로 지원하면서 각 시·군이 예산 확보에 신경쓰지 않고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할 수 있어 단기간내 지원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