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Said' 킥플립, 데뷔와 동시에 차트 정상 석권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22 11:44: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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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신인그룹 킥플립의 데뷔 당일 한터차트, 써클차트의 1위를 차지하며 슈퍼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킥플립(KickFlip)은 지난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킥플립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음반이 킥플립 정식 데뷔 전인 지난 15일 기준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데뷔일인 지난 20일, 하루 동안 24만 3949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20일 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고 알렸다.



지난 21일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가 중국 음원 플랫폼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응 그래' 4위, 'Knock Knock' 6위, 'WARRIORS' 7위, '내일에서 만나' 8위, 'Like A Monster' 9위로 앨범 전곡이 톱 10에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런가 하면,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는 22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597만 회를 돌파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뮤비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멤버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관심에 화답했다.



'뻔한 잔소리 따위 신경 안 쓰고 내 갈 길 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햄버거를 커다란 스윙으로 날려버리거나 정원의 나무로 새를 만드는 등의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한편, 지난 20일 킥플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미 박, Young K, 정호현 등 앨범 작가진의 코멘트가 공개됐다. 이들은 멤버들이 열정을 다해 이 곡을 소화했고, 좋은 결과물이 나와 뿌듯하다는 심정을 전했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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