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조선시대 비녀와 독특한 고가구 사방탁자 감정가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19 11:18:4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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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
(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

1월 19일 방송되는 KBS1 ‘진품명품’ 1457회에서는 조선시대 여인들의 화려한 머리 장식인 비녀와 독특한 고가구 사방탁자가 등장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옥잠, 밀화잠, 금패잠, 석류잠 등 네 가지 비녀가 소개된다. 각각의 비녀는 커다란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금패잠과 밀화잠은 특히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 보석은 영화 '쥬라기 공원'에 등장했던 것이라고 전해져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비녀를 감싼 오색찬란한 장식은 조선시대 전통공예인 '칠보기법'으로 제작되어 빛이 닿을 때마다 찬란히 반짝이는 모습을 선보인다.

(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
(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

이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코너에서는 숟가락과 젓가락과 비슷한 형태의 신비로운 물건이 쇼감정단을 충격에 빠뜨린다. 이 물건의 용도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간결한 멋을 지닌 고가구 사방탁자도 이번 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정태호(개그맨), 김진현(아나운서), 크리스 존슨(방송인)과 민속품 감정위원 김경수, 신소윤이 함께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선시대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물건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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