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 넘어 어디까지"...솔라나(SOL), '오피셜 트럼프' 코인 발매에 '들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19 08:56:48 기사원문
  • -
  • +
  • 인쇄
솔라나 코인 로고
솔라나 코인 로고

솔라나(SOL) 코인 시세가 급등 중이다.

19일 오전 8시 50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솔라나는 전 거래일 대비 22.00% 오른 39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밈 코인을 발행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들썩이는 모양새다.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제공/AFP통신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제공/AFP통신

트럼프 밈 코인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 코인을 발표하며, 발행 직후 350% 급등해 28.36달러에 거래됐다.

이로 인해 솔라나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과 거래량이 증가하며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트럼프의 가상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솔라나 상승세를 부추겼다.

그는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가상화폐를 국가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거나 정책 우선순위에 올리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달아 나왔다.

반면 비트코인은 약 0.73% 하락하며 10만4,022달러에 거래됐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