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막 내리는 세븐틴... 필리핀-싱가포르-인니 도는 아시아 투어 개막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18 14:4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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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돌며 아시아 팬들을 열광에 빠뜨린다.



세븐틴은 18일과 19일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25~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2월 8~9일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5~16일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개최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약 3개월 간 이어져온 세븐틴 월드투어의 막을 내리는 자리다. 이와 관련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팝업 ‘스포티파이 캐럿 스테이션(Spotify CARAT Station)’이 17~19일 3일간 문을 여는데, 서울, 뉴욕, 도쿄에 이어 마닐라에 상륙하는 이 팝업은 인터랙션 체험과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돼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20~26일, 일주일간 팬 참여형 오프라인 이벤트 ‘더 원더랜드 위드 세븐틴(THE WONDERLAND with SEVENTEEN)’이 펼쳐진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내 F&B 브랜드 4곳에서는 세븐틴을 테마로 한 메뉴가 판매되고, 공연이 열리는 이틀간 이곳 메인 건물 외부 조명이 세븐틴 공식색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점등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북미 5개 도시와 일본 4대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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