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숙에 올인한 '중꺽마' 백김...직진 멘트에 '오열'로 응답?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18 14: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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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돌싱민박'이 끝을 향해 가고있는 가운데 미스터 백김의 굳은 의지가 예고됐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니솔사계' 최초로 꾸려진 돌싱민박의 끝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미스터 박과 미스터 백김 사이에서 고민하던 10기 영숙에 돌진하는 '중꺽마' 미스터 백김이 예고편에 등장한다. 제작진은 "상대방 집 대문 안에 놓아주세요"라며 진심을 건내는 '최후의 편지' 미션을 고지한다.









미스터 배는 기다렸다는 듯 준비해온 포토 프린터를 꺼내 16기 영자의 사진을 인쇄한다. 미스터 박은 '사소한 편지'라는 제목으로 진심을 눌러담는다.



이에 MC 데프콘은 '사소한'이라는 표현에 "제목이 좀 그런데.."라며 편지의 수신자를 걱정한다.









그러는 한편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향해 스퍼트를 낸다. 그는 "나 지금 갔다 올까 싶은데?"라며 10기 영숙에 직진 의사를 밝힌다.



MC 윤보미는 "끝난 게 아니었나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회차에서 10기 영숙이 미스터 백김에 힘듦을 내비쳤기 때문.



10기 영숙은 미스터 백김과 마주앉아 "내가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라며 말문을 연다. 이에 미스터 백김은 "누군가에겐 그게 예뻐 보일 수도 있고 그래"라며 응답한다.









결국 10기 영숙은 눈물을 쏟으며 "고민이 많았어, 솔직히"라며 다시 입을 연다. 과연 그는 백김의 부름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최고 시청률 3.1% 까지 솟았다. '돌싱민박' 로맨스 행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돌싱민박'의 결말, 최종선택 결과를 알 수 있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이번 민박 마지막 화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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