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시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3분 기준 리플 XRP 가격은 4.82% 상승한 378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트럼프 효과'가 떨어지면서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다 저가 매수 유입으로 인한 상승 전환된 것으로 해석된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일부 분석가들은 XRP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을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리플(XRP) 고래들이 약 10억 개의 XRP를 매집했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은 오는 15일로 연장된 항소 브리핑 기한을 앞두고 있다.
친암호화폐 성향을 가진 폴 앳킨스가 SEC 수장으로 임명될 경우 항소 철회와 승소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하면서 전문가들은 가격 폭등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