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가 6~10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4000~46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146억~168억원이다. 오는 14~15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 후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아스테라시스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181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955% 증가한 수치다.
서은택 아스테라시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B2C 진출 전략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HIFU와 모노폴라 RF를 중심으로 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