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이자 자랑이었던 언니"...방현아 결혼식서 '근황' 전한 민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06 00:19: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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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아, 방현아 SNS 채널)
(사진=민아, 방현아 SNS 채널)

그룹 워너비로 활동했던 린아(본명 방현아)가 4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서는 친동생인 걸스데이 민아가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민아는 SNS를 통해 신부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방현아와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내 꿈이자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라며 언니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사진=민아, 방현아 SNS 채널)
(사진=민아, 방현아 SNS 채널)

앞서 방현아는 결혼식을 앞두고 SNS에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의 신랑은 골프선수 박결의 캐디로 활동했던 남규하로, 그는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민아 외에도 카라의 허영지, ‘환승연애’ 출연자 이코코 등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방현아는 2016년 워너비로 데뷔한 후,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해 ‘민아의 친언니’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2년에는 민아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하며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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