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는 부산진구의회가 청렴한 의정 활동과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청렴 인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측정 평가를 시행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가 처음으로 이뤄졌으며, 부산진구의회는 이 평가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박현철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는 부산진구의회가 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의정활동을 이어온 성과"라며 "앞으로 더욱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