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4개 분야, 35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구는 지역 건설 업계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했다. '건설산업기본법'위반 의심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행정처분을 내림으로써,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 공사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민관·참여 MOU 체결 등 적극적인 시책 활동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 정비사업 자문 서비스와 △ 건설현장 건설 업무 수첩 배부로 투명하고 원활한 건설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