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김영재 기자 = 전성진 삼일(주) 대표이사가 6일 복지TV전북방송 사옥에서 열린 '2024 제10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WBC복지TV전북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국제뉴스가 주관하여, 매년 탁월한 리더십으로 전북특별자치도를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으뜸전북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기술혁신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성진 삼일(주) 대표이사는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국립 군산대학교 건축학과와 가족기업협약을 맺고 당사 건설 현장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이후 취업과 연계해 지역인재 고용창출에 앞장 서 왔다.
특히, 기술혁신과 근로환경 개선 및 복지 실현으로 매출 증대와 고용 안정화로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기업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