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협의회장 홍천식, 이하‘민주평통정선군협의회’)는 12월 6일(금) 오전 11시 정선군가족센터 대회의실(2층)에서 자문위원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정선군협의회 2024년 사업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천식 협의회장은“8.15통일독트린 지지와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해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으며, 미국 대통령선거를 통해 새로 집권하게 되는 대통령과 한미 동맹, 북핵문제 공조강화 등 북한 통일문제에 대해 정부의 통일정책이 최대한 반영하도록 협력하는데 노력하겠다고”강조했다.
또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8.15통일독트린 지지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앞으로 정선군협의회는 8.15통일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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