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종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자신의 모자 컬렉션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다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모자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갈색 털 비니를 쓴채 아기자기한 인형을 들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회색 비니를 쓰고 비행기 내에서 창가를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그의 탁월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비니를 쓰고 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으며 순수한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다현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그룹 내에서 리드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스트래티지)를 발매한다.
사진=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