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2024 MAMA'서 가수로 '소나기' 무대 선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12 08:45: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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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어워즈' 변우석 (사진=CJ ENM)
'마마 어워즈' 변우석 (사진=CJ ENM)

배우 변우석이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소나기를 부른다.

12일 Mnet ‘2024 MAMA AWARDS(이하 마마 어워즈)’ 측은 변우석이 오는 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의 챕터2에서 선보일 한정판 무대 EXCLUSIVE STAGE(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의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상자로도 이름을 올린 변우석은 올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류선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가 직접 불렀던 드라마 OST '소나기'는 국내 음악 차트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차트 인하는 쾌거를 일으켰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변우석은 ‘2024 마마 어워즈’ EXCLUSIVE STAGE에 오른다. 변우석의 무대는 23일(토)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24 마마 어워즈’는 현지시간 기준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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