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내륙 중심 짙은 안개→내일 5mm 미만 이슬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12 05:34:46 기사원문
  • -
  • +
  • 인쇄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오전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13일)은 충남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12일) 오전(10시)까지 대전.세종.충남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0~6도, 최고 12~15도)보다 3~6도가량 높겠다. 아울러 오늘(12일) 낮최고기온은 대전시 19도, 세종시 19도, 홍성 18도 등 18~20도가 되겠다.

또, 내일(13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7도, 세종시 6도, 홍성 4도 등 3~8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0도, 세종 19도, 홍성 20도 등 19~20도가 되겠다.

한편, 모레(14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충남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고, 밤(18~24시)에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어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4일)은 5mm 미만이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