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 했다.

특히,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울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10일) 아침최저기온은 9~15도, 낮최고기온은 15~18도가 되겠다. 또 내일(11일) 아침최저기온은 8~14도, 낮최고기온은 20~22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오늘(10일)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0일)은 광주, 전라남도: 5~20mm 등이다.

이 밖에도,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10일)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또, 내일(1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