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1일 조해진 김해시을 당협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9%까지 하락했다는 우려와 이는 며칠 전 20%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조사에는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공개의 영향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영부인에 대한 실망이 대통령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대통령 출당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다. 보수 언론조차 대통령에 대한 실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은 이러한 상황을 탄핵 선동의 기회로 삼고 있으며, 촛불 집회와 추가 폭로를 통해 민심을 자극하고 있다.

탄핵은 이재명 민주당의 집권을 의미하며, 이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대통령실은 지지율이 바닥을 칠 때를 대비해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쇄신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존 인물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인물들과 상의하여 전면적인 인사 개편을 단행해 대통령은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정책과 홍보를 백지상태에서 다시 그려야 한다.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