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컴백’ AB6IX, 오늘(10일) ‘본 라이크 디스’ 발매 (일문일답)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0 08:34:02 기사원문
  • -
  • +
  • 인쇄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오늘(10일) 오후 6시 새 앨범 ‘BORN LIKE THIS (본 라이크 디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AB6IX는 지난 1월 8TH EP ‘THE FUTURE IS OURS : FOUND’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9TH EP ‘BORN LIKE THIS’로 팬들을 찾아왔다.

그 어떤 역경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AB6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 길을 걷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로서 자신들의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다. 이번 앨범도 모든 멤버들이 전체 수록곡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하며 ‘완성형 아티스트돌’이라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또 한번 확고히 정립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NVKED (네이키드)’는 멤버 이대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적극 참여해 완성한 곡으로 ‘Let’s get naked baby‘라는 곡의 슬로건처럼 있는 그대로 모두 솔직해지자는 메시지를 펑크 팝의 경쾌한 리듬에 담은 트랙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베이스라인에 AB6IX의 포부 가득 찬 가사가 인상적인 ’In My Vein‘, 영원히 꺼지지 않을 찬란한 젊음이 비트 위에 펼쳐지는 팝 댄스곡 ’Forever Young‘, 깊은 상처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사랑의 열정을 담아낸 ’Hurt Me‘ 그리고 나비효과처럼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을 터질 듯이 빠른 템포감 위에 그려낸 ’Butterfly Effect‘까지 AB6IX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AB6IX는 앞서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오피셜 프리뷰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통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안무 챌린지를 선공개해 타이틀곡 ’NVKED‘의 펑키함을 미리 선보이며 퍼포먼스 맛집 AB6IX가 무대를 통해 보여줄 강렬한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바로 어제는 컴백을 하루 앞두고 컴백 기념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해 멤버들이 직접 앨범 콘셉트와 수록곡들에 대해 소개하고 앨범을 언박싱하며 ’네이키드‘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새 앨범 ’BORN LIKE THIS‘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하 AB6IX 컴백 기념 일문일답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는데 컴백하는 소감이 어떤지?

전웅 : 항상 컴백 때마다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데 그보다 설레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하루빨리 에비뉴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김동현 : 약 9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저희도 정말 기대가 되고 굉장히 신이 납니다! 팬분들과 무대에서 같이 놀 생각에 너무 행복해요.

박우진 :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재미있게 즐기고 싶고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컴백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대휘 : 오랜만에 팬분들을 찾아뵙는 앨범이다 보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9TH EP ’BORN LIKE THIS‘는 어떤 앨범인지?

전웅 : 멤버 모두가 앨범에 적극 참여한 만큼 멤버들만의 이야기와 매력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앨범입니다.

김동현 : 저희 AB6IX가 가지고 있는 멋과 매력들을 맘껏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우진 : 늘 해오던 것처럼 열심히 준비했고 모두가 노력해서 만든 앨범이니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대휘 : 무대 위에서 놀기 위해 태어난 저희 AB6IX 4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NVKED‘ 소개 및 가장 마음에 드는 파트는?

전웅 : ’NVKED‘는 대휘가 작사, 작곡한 노래인데 AB6IX의 메인 프로듀서인 만큼 AB6IX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AB6IX가 잘할 수 있는 색을 한껏 담은 곡입니다. 마음에 드는 파트는 ’Let‘s get naked baby’인데 이 곡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김동현 : 같이 즐기면서 들을 수 있는 펑키한 느낌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게’라는 파트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모든 무대들 그리고 에비뉴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은 저희의 마음이 잘 담겨있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박우진 : ‘NVKED’는 펑크 팝 장르라 신나게 즐기면서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파트는 ‘사랑한다고 사랑해왔다고 사랑할 거라고’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이대휘 : ‘NVKED’는 ‘있는 그대로 솔직해지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데요, 작업할 때 처음 생각났던 슬로건인 ‘Let’s get naked baby’ 파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타이틀곡 ‘NVKED’ 무대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전웅 : 통통 튀는 안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라서 꼭 한번 따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동현 : 무대가 굉장히 신나고 무엇보다 팬분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그런 부분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박우진 : 안무적인 부분에서 베이직하고 힙한 안무들이 많아서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습니다.

이대휘 : 이번에 처음으로 올 핸드 마이크로 무대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전웅 : 드디어 저희의 9TH EP가 발매되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리 이번 활동도 행복한 추억과 멋진 경험 많이 만들어요. 사랑합니다?

김동현 : 저희의 애정을 꾹꾹 담아서 열심히 준비한 앨범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릴게요 에비뉴!!

박우진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재미있는 활동 같이 즐기면서 해요 에비뉴!

이대휘 :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은데 좋은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이번 활동도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