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 낮 한때 서울.경기서부내륙에 비가 조금 오겠다"며 "예상 강우량은 5mm 내외"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그리고, 당분간 경기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시 15도, 인천시 15도, 수원시 15도 등 11~1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시 22도, 인천시 21도, 수원시 22도 등 21~23도가 되겠다.
또,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등 9~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등 22~24도가 되겠다.
아울러, 오늘(10일)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경기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