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에서 9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그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8일 발표된 10월 1주차 솔로 랭킹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3775만 8651표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임영웅은 기존 트로트 랭킹에서 8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후, 솔로 랭킹에 포함되면서 무려 92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기존 트로트 순위와 합산하면 총 174주의 정상 질주를 기록한 셈이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그리고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임영웅이 주장으로 나서는 ‘팀 히어로’와 기성용이 이끄는 ‘팀 기성용’ 간의 특별한 맞대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임영웅의 지속적인 활동과 사회공헌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