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펜트하우스’ 손예진, 금은동 다 둘렀네! 우아한 ‘가을 여신’ 스웨이드 재킷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8 06:1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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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배우 손예진이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손예진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현장을 더욱 빛냈다.



손예진은 이날 회색 카라 크롭 티셔츠에 갈색 스웨이드 재킷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은은한 톤의 회색과 따뜻한 갈색이 조화를 이뤄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크롭 티셔츠와 재킷의 조합이 손예진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하의로는 화이트 와이드 데님 팬츠를 선택해 청량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더했다. 와이드 핏의 팬츠는 손예진의 여유로운 무드를 한층 살리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그녀의 특유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또한, 손예진은 크림색 앵클 부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앵클 부츠의 부드러운 컬러와 소재감이 화이트 팬츠와 조화를 이루며, 손예진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이날 시사회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두 사람은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팬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사회에서 손예진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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