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관광청,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첫 참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6 17:35: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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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로코관광청
사진/모로코관광청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모로코관광청(MNTO)가 최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 Tourism EXPO Japan 2024에 처음으로 부스를 출전해 모로코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아프리카 대륙의 북부에 위치한 모로코는 끝없이 펼쳐진 사하라 사막, 푸른 도시 쉐프샤우엔, 붉은 도시 마라케시, 이국적인 미로 같은 도시 페즈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도시와 문화의 본거지다.

마라케시와 페즈 등 모로코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9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으며, 영화의 배경이기도 한 아이트 벤 하두의 정착지와 대서양의 도시인 에사우이라의 메디나가 있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모로코 현지에서 6개 여행사 관계자가 직접 방일해 일본 시장에 거는 기대를 표했다. 모로코 부스에서는 관람객들 대상으로 모로코 요리의 매력을 적극 알리며 모로코의 독특한 숙박시설을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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