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307, "칼릴 라운트리 엄청난 펀치에 페레이라 당황해"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 / 기사승인 : 2024-10-06 14:28:4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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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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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페레이라(37, 브라질)가 UFC 307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칼릴 라운트리 슬라이더(34, 미국)를 4라운드 TKO로 잡아내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3차 이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5연승을 기록하며 통산 14전 12승 2패이며 12승 중 10승이 KO 또는 TKO로 이겼습니다.



페레이라는 프로하츠카(폴란드)를 2라운드 TKO로 있고 챔피언에 등극한 후, 올해 4월 UFC 300에서 자마할 사냥(미국)을 1라운드 KO로 있고, 6월 프로하츠카와 리매치에서 다시 2차 TKO 승을 나가며 성공했습니다.



이번 번에는 라운트리까지 잡아내며 3차방어 전에 성공했습니다.




UF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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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경기 307에서 두 선수가 맞붙는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랭킹 8위인 라운트리가 5연승의 경쟁세를 타고 있어 이변을 예상하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1라운드부터 공격적으로 나온 라운트리지만 페레이라는 잘 피하며 몰아세웠고 2라운드에서는 페레이라가 라운트리의 기습적인 펀치에 반사되어 위험한 상황도 맞았습니다.



그러나 3라운드 클러스터부터 페레이라가 라우트리의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간파하며 계속 몰아세웠고 4라운드 중반에는 카운터 연타를 통해 기회를 잡은 후 니킥과 바디 등으로 라운트리에게 TKO를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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